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시청률 3.8%(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7%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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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에서는 배우 김성은과 가수 딘딘이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세종시 고운동 ‘세종 비밀의 문’ 아파트였다. 널찍하고 탁 트인 거실에서는 하천공원인 ‘제천’이 내려다 보였으며, 곳곳에 깊고 넓은 수납공간이 있었다. 무엇보다 비밀의 문을 열면, 넓은 복층과 옥상 베란다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있었다.
두 번째 매물 역시 세종시 고운동의 ‘Book봐라 Book봐’ 아파트였다. 갤러리를 온 듯한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별다방 느낌의 붙박이 책장이 눈길을 끌었다. 또,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쾌적하고 넓은 방 그리고 ‘ㄷ’자형 주방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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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세종시 한솔동의 ‘방마다 금강’이었다. 우드&화이트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으며, 거실은 물론 주방, 안방 등 집안 곳곳에서 금강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 사시사철 변하는 아파트 조경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세종시 고운동에 위치한 ‘여기가 갤러리야?’아파트를 소개했다. 화려한 조명과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으로 화이트 톤 벽에는 레일 액자가 걸려있어 갤러리를 방불케 했다. 또, 넓은 안방과 주방에는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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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롭게 선보인 파도파도 ‘홈서핑’ 코너에서는 망원동에 위치한 빨간 주택이 소개됐다. 이곳은 총 6세대가 사는 다세대 주택으로 유니크한 공간 활용과 좌우 대칭형 쌍둥이 베란다, 야외 옥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8일 ‘구해줘! 홈즈’는 도쿄 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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