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가디슈' 흥행의 이유로는 모로코 올로케이션의 이국적인 풍경과 영화 후반부 펼쳐지는 리얼한 카체이싱이 손꼽힌다.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만나 강렬한 체험과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무더위를 날리는 영화의 매력에 관객들은 "몰입도가 높아서 한 40분은 더 남은 줄", "올로케이션 장점 살린 대작", "긴장감이 심장을 뛰게 한다", "캐릭터부터 마지막 카체이싱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등 호평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배우 김윤석, 허준호, 조인성 등이 주연했다. 전 포맷으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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