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이말년풍' 초상화로 모두를 웃겼다.
지난 29일 공개된 '제시의 쇼!터뷰'에는 영화 '싱크홀' 홍보에 나선 이광수, 김성균, 김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광수는 개인기로 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고등학교 때 미술을 전공했다는 이광수는 20초 안에 제시의 초상화를 그리겠다고 했다.
제시는 "내가 그리기가 좀 쉽다. 입술만 크게 그리면 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가 그려준 초상화를 본 제시는 큐카드를 던지며 항의했다. 제시의 분노에 이광수는 "시간이 없었다"고 달랬지만, 제시는 "주름 이거 뭐냐"고 계속 지적했다. 이광수는 "시간이 진짜 없어서 그랬다. 급하게 그리느라 그랬다"고 둘러댔다.
이에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말년 풍이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9일 공개된 '제시의 쇼!터뷰'에는 영화 '싱크홀' 홍보에 나선 이광수, 김성균, 김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광수는 개인기로 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고등학교 때 미술을 전공했다는 이광수는 20초 안에 제시의 초상화를 그리겠다고 했다.
제시는 "내가 그리기가 좀 쉽다. 입술만 크게 그리면 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가 그려준 초상화를 본 제시는 큐카드를 던지며 항의했다. 제시의 분노에 이광수는 "시간이 없었다"고 달랬지만, 제시는 "주름 이거 뭐냐"고 계속 지적했다. 이광수는 "시간이 진짜 없어서 그랬다. 급하게 그리느라 그랬다"고 둘러댔다.
이에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말년 풍이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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