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스페셜 DJ
4일간 라디오 대타
청취자와 전화 연결
김제동 / 사진 = SBS 제공
김제동 / 사진 = SBS 제공
오는 2일, 방송인 김제동이 라디오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김제동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이숙영을 대신해 4일 간 '이숙영의 러브FM' 진행을 맡는다.

그는 실시간 문자 소통과 스페셜 DJ 맞춤 특별 코너 '툭터유(툭터놓고얘기해유)'를 통해 청취자들과 직접 전화 연결로도 만난다. 그는 특유의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고민을 위로해줄 예정이다.

한편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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