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두 달 만에 가족과 재회
독립 후 첫 만남에 부모님 싸늘
부모님 도와 식당 일 척척
독립 후 첫 만남에 부모님 싸늘
부모님 도와 식당 일 척척

박재정은 “독립 후 부모님을 한 번도 뵙지 못했다”며 간만의 휴일에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는다. 두 달 만에 부모님과 만남에 반가워하는 박재정과 달리 식당 오픈 준비에 분주한 부모님의 시크한 반응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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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팬에게는 다정다감한 특급 팬서비스와 즉석 사인을 선물해 팬심과 효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폭풍 같은 점심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과 마주한 박재정은 무뚝뚝한 듯 보여도 걱정 가득인 어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야무진 살림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독립 이후 저희가 더 돈독해진 것 같다”며 가족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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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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