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X이봉근, '조선판스타' 판정단 의기투합
김동완, "어떤 음악예능보다도 생동감 넘쳐"
이봉근, "전통의 '변화무쌍'이 무엇인지 보여드릴 것"
김동완, "어떤 음악예능보다도 생동감 넘쳐"
이봉근, "전통의 '변화무쌍'이 무엇인지 보여드릴 것"

화려한 판정단 라인업을 완성한 김동완과 이봉근은 지난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광대: 소리꾼’에 함께 출연한 사이이다. ‘로또싱어’,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며 지난해 KBS 국악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봉근이 주연인 소리꾼 학규 역을 맡았다. 또 김동완은 몰락한 양반 역할을 소화해 우리 소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 시국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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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조선판스타’에서는 K-팝, K-드라마, K-푸드에 이어 전세계의 심장을 두드리고 있는 K-소리의 가능성에 주목, 대한민국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여 록·발라드·힙합·재즈·팝·트로트·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미션에 도전하며 가슴 뛰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1000여 명의 K-소리꾼들이 지원, 300팀의 예선을 뚫고 50팀이 경연에 나서 방송 전부터 불꽃 튀는 대국민 오디션 현황을 알린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조선판스타’는 오는 14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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