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김나영 가족 방문
"친정 엄마 같은 양희은"
"친정 엄마 같은 양희은"

최근 ‘내가 키운다’ 촬영에서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은 엄마를 도와 손님 맞이 집 청소를 직접 하는 것은 물론, 사이 좋게 설거지를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김나영은 깜짝 손님을 위한 여름 보양식 메뉴로 낙지 요리를 준비하고, 요리에 앞서 신우와 이준이 낙지 손질까지 도와줘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한다.
ADVERTISEMENT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의 뭉클한 진심이 전해진다. 김나영은 “힘든 결정을 할 때, 양희은의 한 마디로 인해 용감하게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양희은에 대한 고마움을 밝히고, 양희은 역시 “어린 시절 엄마를 여읜 나영이를 위해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로 스튜디오는 또 한번 울음 바다가 됐다고.
신우, 이준이의 요절복통 손님 맞이 준비와 김나영과 양희은의 가슴 따뜻해지는 진심은 오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내가 키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