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혼란 발언으로 웃음 유발
배우+코미디언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
외모에 가려지지 않는 폭풍 예능감
배우+코미디언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
외모에 가려지지 않는 폭풍 예능감

먼저 민찬기는 등장과 동시에 '코미디빅리그' 선후배 사이인 이은지와 미국식 인사를 나눠 써니와 김풍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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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게임 업체에 관련된 아이디어 회의에서 민찬기는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놀라운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했다. 먼저 "옷이 편하면 장시간 게임을 할 수 있다"며 '게이밍 슈트'를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제복 잠옷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사람들은 제복에 대한 환상이 있다. 그걸 커플용 제복 잠옷으로 만들면 어떨까"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타깃이 됐다. 김풍은 "제복을 입었는데 잠이 잘 올까"라며 의아해했고, 민찬기는 "제복 덕분에 상대방과 사이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도 "그런 쪽은 잘 모른다"고 모르쇠로 일관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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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는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의 '악마적 참견 시점' 코너를 통해 겉과 속이 다른 킹카를 연기하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 최근 웹드라마 '인생덤그녀'의 남자 주인공 남주용 역할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민찬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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