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서는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MC 홍경민이 “기러기 아빠로 지내는데 외롭겠다”고 하자, 김종서는 “만나면 (코로나 때문에) 2년 만에 만나는 것이다. 그럼 대화가 서먹서먹하다”며 2년째 보지 못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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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아침 일상을 마친 김종서는 절친 서태지도 다녀갔다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세컨드하우스’도 최초로 공개한다. 창밖에 내린천의 절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다고.
김종서는 “(이곳에 오면) 자연과 함께 지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오른다”며 세컨드하우스를 짓게 된 이유를 말한다. 이어 “음악을 관둘까 고민할 정도로 깊은 슬럼프에 빠졌을 때, 이 집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며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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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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