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5억 6천 펀딩
우여곡절 스토리
"지금도 썩 좋진 않아"
우여곡절 스토리
"지금도 썩 좋진 않아"

박준영 변호사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자들의 진실을 밝히는 재심 전문가로 유명하다.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 8차 화성 연쇄살인사건, 낙동강변 살인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그가 맡은 재심 사건들. 그러나 정의의 상징이 된 그는 돌연 파산 선언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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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준영 변호사는 역대급 폭탄 발언들로 MC 유희열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금전적 상황이 좋아졌냐는 질문에, 박준영 변호사는 "지금도 썩 좋지는 않다"며, 통장 잔고와 월세 상황을 오픈했다고. 통장 잔고의 출처까지 투명하게(?) 밝힌 박준영 변호사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박준영 변호사는 한결같이 무료 변론을 고집하는 이유와, 앞으로 목표에 대해 밝혀 MC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회에서 소외받는 약자들을 위해, 지연된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싸우는 박준영 변호사. 그의 묵묵한 신념과 의미 있는 행보는 29일 밤 11시 30분 '대화의 희열3' 마지막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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