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의 기부로 건립된 싱기다 뉴비전스쿨은 탄자니아 중부 싱기다(Singida) 지역에 있다. 현재 유치부 3개 학급과 초등부 5개 학급에서 351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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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테르미날리아는 옆으로 크게 자라 큰 그늘을 만드는 나무라고 들었다"면서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편안한 쉼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재단 관계자는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내몰렸던 아이들이 제자리를 찾고 저마다의 반짝이는 꿈을 그려가고 있다"며 "학교 건립을 넘어 아이들과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미래를 선물해주신 조인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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