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는 “요즘 더워서 입맛이 없다”며 “어제는 냉면을 시켰는데 얼음이 다 녹아서 왔더라. 그냥 여물 밀어넣는 식으로 밀어넣었다. 살기위해 먹었다. 더우니까 아무 것도 안 들어가더라. 기름 넣듯이 주유해야된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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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워서 밥 먹기도 싫을 때 간단히 요기하는 샌드위치와 삼각김밥이지만, 날이 더운데 고생하시는 소방관 분들이 끼니를 떼우기 위해 드시는것을 보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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