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역전된 루미코♥김정민 부부
김정민, "아내를 고발하겠다"
루미코, "고발당할 거 없거든"
김정민, "아내를 고발하겠다"
루미코, "고발당할 거 없거든"

김정민은 “아내를 고발하겠습니다”라며 카메라를 든다. 그는 앞서 아내 루미코의 두 번의 고발에 개인적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며 반격에 나선 것. 이에 루미코는 “고발당할 거 없거든요”라고 받아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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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튜디오에서 러시아 미호, 프랑스 메간, 그리고 니다와 리아나가 한국에서 겪었던 ‘도 넘은 오지랖’ 일화를 공개한다. 또한 정주리도 인터넷상 ‘한국인들의 오지랖 무한 루프’를 소개해 모두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아내들이 ‘우리나라가 이건 1등’을 밝힌다. 벨라루스 알리오나는 “1인당 감자 소비량이 1위”라고 하는가 하면, 미얀마 찬찬은 “기부 1위인 국가”라고 자신의 나라를 설명하는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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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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