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의 빌보드라고도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최근 정국이 게재한 트윗의 세계 신기록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발표했다.
'월드 뮤직 어워드'는 "정국이 역대 최다 '좋아요' 트윗 30개 중 7개를 보유한 전세계 유일한 인물이다" 라고 전했다.
'월드 뮤직 어워드'에 따르면, 6위, 10위, 12위, 13위, 15위, 22위, 28위에 정국의 개인 트윗이 총 7개 랭크됐고 이는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란 점에 트위터에서의 강력한 인기를 엿보게 했다.

또 온라인 백과 사전 '위키피디아'의 'List of most-liked tweets'(최다 좋아요 트윗 목록) TOP30에 따르면 상위 TOP15에 정국의 트윗이 5개 올라 있으며 TOP15에 가장 많은 트윗을 랭크시킨 인물이기도 해 독보적인 소셜 영향력을 보여줬다.
정국 다음으로 TOP15에 최다 트윗을 랭크시킨 인물은 버락 오바마 전(前)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다.
정국은 2017년부터 트위터에서 범접불가한 기록들을 써내려 왔다. 정국은 트위터에서는 2017년, 2018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인물' 1위,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트윗' 1위, 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2위에 선정되는 등 트위터에서 폭발적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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