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멤버 정국은 '아윌 비 미싱 유'에서 감미로운 저음 허밍부터 초고음 애드립까지 열창하면서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또 정국은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은 애틋한 감정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 해석하며 미세한 떨림의 바이브레이션까지 애절함을 더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섬세하게 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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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우월한 피지컬의 완벽 전신 자태로 모델 핏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내게 했고 청순 남신 비주얼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팬들은 "천재 명창 꾀꼬리" "라이브 신=전정국♥"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 주면서 천사 같은 얼굴은 너무 반칙 인데" "정국이 본투비 싱어 어나더 레벨♡" "귀를 천국으로 보내네" "보컬도 얼굴도 갓벽" "목소리도 좋은데 넘 여유있게 불러서 편안히 들었어" "정국이 한 음절 한 음절 소중하게 부르는 것 마음이 따뜻해" "정국이 사이다 고음 시원 짱짱" "잔잔하고 평온하게 스며드는 정국 감성 너무 전율" "정국이 다이너마이트 후반부 애드립 라이브 대박. "정국이는 역시 라이브지 감성 보컬킹"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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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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