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연애 축하, 진심으로 한 것"
"중2 때 학교폭력 당해, 엄마 반응에 상처"
"중2 때 학교폭력 당해, 엄마 반응에 상처"

특히, 유깻잎은 "전 남편이 연애중이다.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올리셨더라"는 개그우먼 홍현희의 말에 "진짜 응원의 메시지로 올렸다"며 "전 남편이 프로그램으로 욕을 먹을 때 반응이 없다고 욕을 먹었다. 그래서 반응을 한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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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주 도사를 만난 유깻잎은 이혼 후 심경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아무래도 이혼 후 힘들다. 아이 생각도 많이 나고, 마음이 허하다"며 "아이는 2주에 한 번 정도 만난다"고 답했다.
이어 유깻잎은 평소에 꾹 참는 성격이라고 털어 놓으며 그 간의 어려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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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은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와 지난 2016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최솔잎 양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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