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컬래버 앨범 발매

AKMU는 '죄다 낭떠러지야, 봐'라며 누군가 어려운 상황에 내몰린 현실을 직시한다. 하지만 이내 '내 손을 잡으면 / 하늘을 나는 정도 / 그 이상도 느낄 수 있을 거야' 같은 가사를 통해 분위기를 희망으로 반전시킨다. 이어 '눈 딱 감고 낙하'라는 후렴구가 곡의 중심을 잡으며 이 노래가 과연 어떤 장르와 사운드로 표현됐을지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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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 수록된 7개 트랙 모두 오피셜 비디오가 제작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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