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10년의 무명시절, 배우가 내 길이 맞나 고민한 적 있다" [화보]](https://img.tenasia.co.kr/photo/202107/20210723084033_60fa01f13c1a1_1.jpg)
![옥자연 "10년의 무명시절, 배우가 내 길이 맞나 고민한 적 있다" [화보]](https://img.tenasia.co.kr/photo/202107/20210723084033_60fa01f13c1a1_2.jpg)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서 복수하기 위해 상위 1% 재벌가인 ‘효원가’에 접근한 ‘강자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옥자연이 한 월간지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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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옥자연은 “실제 성격이 드라마 속 ‘강자경’처럼 강한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복수를 이루는 데 목적을 두고 살아가는 캐릭터의 강한 모습이 잘 표현한 것 같아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연극으로 데뷔해 10년의 무명기간을 거친 옥자연은 “드라마와 영화는 연극과 연기를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 카메라 공포증을 겪었다”며 “‘연기가 나의 길이 맞나’라는 고민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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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학과 출신인 옥자연은 학창시절 자신의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일정을 세워 하나씩 해결해가는 데 흥미를 느꼈다”며 “그 덕에 좋은 입시 결과를 얻게 된 거 같다”고 설명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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