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위도우'는 2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4만1106명, 누적 관객 수는 233만684명이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 히어로 블랙 위도우인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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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봉한 '은혼 더 파이널'은 4위로 진입했다. 개봉 첫날 7996명을 모았으며 개봉 전 시사회 관객까지 누적 9969명을 기록했다. '은혼 더 파이널'은 최후의 적에 맞선 긴토키 3인방과 옛 친구들의 일생일대 결전을 담은 시리즈 최종장이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는 한 계단 내려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6764명, 누적 관객 수는 15만142명이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의 생존자들이 게임 설계자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더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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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보스 베이비2'가 25.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블랙 위도우'(20.1%), 3위는 '모가디슈'(15.1%)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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