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럼프가 왔던 시절을 떠올린 유빈은 "연예계를 떠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던 중 친구 작업실에서 들린 음악이 너무 좋았다. 그 순간 난 음악은 그만두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 더 연습에 매진했다"고 해 슬럼프도 이겨낸 남다른 음악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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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의 쿨한 매력도 돋보였다. "활동 당시 연예인과 연애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과 "연예인에게 대시를 3번 이상 받아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유빈은 시원하게 "있다"고 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유빈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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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빈은 '드라이브 투 1980 러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감각적으로 재해석, 레트로 감성을 완벽하게 선사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유빈은 솔로 데뷔곡이자 최근 웹 예능 '문명특급'에서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으로 거론되며 역주행 인기를 누린 '숙녀(淑女)'를 열창하며 환상적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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