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장기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공연 불가능으로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방탄소년단이 새싱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안무를 세계 명소와 월드 투어 및 여행 장소 등에 합성한 영상을 공개, 세계 팬들과 함께하듯 친밀감을 주며 색다른 기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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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정식 퍼포먼스가 아닌 영상이지만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정확한 동작, 귀여운 애교까지 모든 장면에서 완벽 그 이상을 선보여, 역시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보이는 지민의 프로패셔널한 마인드와 팬사랑의 진정성을 가늠케했다.

이에 팬들은 '아미위해 구석에서도 열일하는 지민오빠 감동이야', '아무것도 없는데서 열심히 춤췄을 지민이 너무 귀여워', '크로마키 앞에서도 춤선이 살아있는 찐 아이돌', '천재적 끼 있는 아이돌은 진짜 다르네'등으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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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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