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카페 ’영웅시대 withHero 전북’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선행을 알려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영웅시대 withHero 전북’이 최근 616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기부했다. 이는 내달 8일 임영웅의 ’데뷔 5주년' 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팬클럽 측은 “임영웅은 지난 23일 부터 25일까지 전주소리문화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스터트롯 전주공연이 코로나 2단계 격상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언급하며 “그 동안 팬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준 임영웅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자가격리 중인 임영웅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영웅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고 기쁨을 얻고 행복을 느끼는데 그치지않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돌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극대화 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끝으로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길 바라며 임영웅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웅시대 withHero 전북’은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정회원들로 구성된 전북의 대표지역방이다. 이들은 임영웅을 열렬히 응원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2020년 여름 수재민 돕기에 성금을 모아 기부를 하고, 지난 연말에는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금을 모아 기부했다. 이와 더불어 헌혈과 함께 헌혈증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클럽 측은 같은 해 11월 한 방송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 임영웅의 어린이 팬 예은 양을 돕고자 3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2021년 임영웅의 생일에는 전북지역 버스 15대에 한 달 동안 임영웅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게재하면서 ‘임영웅 서울숲공원 조성’ 기금에 동참해 시민들의 쉼터를 마련했다.
‘영웅시대 withHero 전북’ 측은 ”힘든 치료를 견디면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가슴 벅찬 감동을 받아 모금을 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는 임영웅을 보며 팬으로서 닮고자 노력한다는 회원들은 영웅시대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눈부신 햇살처럼 우리 곁에 다가온 임영웅은 1년 365일이 생일이다”라며 실제 생일인 6월16일 숫자에 맞춰 성금을 모금허는 등임영웅에 대한 각별하고 뜨거운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언급한 임영웅의 소신에 따라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는 무명시절 ‘아침마당’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과 상품을 남을 돕는데 사용했고, 처음 찍은 광고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등 손가락으로 꼽을 수 없을만큼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영웅시대가 나눔활동에 적극적인 데는 임영웅의 평소 실천한 선행이 큰 영향을 끼치는 것. 더불어 영웅시대와 함께하는 기부선행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영웅시대 withHero 전북’이 최근 616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기부했다. 이는 내달 8일 임영웅의 ’데뷔 5주년' 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팬클럽 측은 “임영웅은 지난 23일 부터 25일까지 전주소리문화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스터트롯 전주공연이 코로나 2단계 격상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언급하며 “그 동안 팬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준 임영웅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자가격리 중인 임영웅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영웅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고 기쁨을 얻고 행복을 느끼는데 그치지않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돌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극대화 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끝으로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길 바라며 임영웅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웅시대 withHero 전북’은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정회원들로 구성된 전북의 대표지역방이다. 이들은 임영웅을 열렬히 응원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2020년 여름 수재민 돕기에 성금을 모아 기부를 하고, 지난 연말에는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금을 모아 기부했다. 이와 더불어 헌혈과 함께 헌혈증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클럽 측은 같은 해 11월 한 방송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 임영웅의 어린이 팬 예은 양을 돕고자 3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2021년 임영웅의 생일에는 전북지역 버스 15대에 한 달 동안 임영웅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게재하면서 ‘임영웅 서울숲공원 조성’ 기금에 동참해 시민들의 쉼터를 마련했다.
‘영웅시대 withHero 전북’ 측은 ”힘든 치료를 견디면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가슴 벅찬 감동을 받아 모금을 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는 임영웅을 보며 팬으로서 닮고자 노력한다는 회원들은 영웅시대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눈부신 햇살처럼 우리 곁에 다가온 임영웅은 1년 365일이 생일이다”라며 실제 생일인 6월16일 숫자에 맞춰 성금을 모금허는 등임영웅에 대한 각별하고 뜨거운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언급한 임영웅의 소신에 따라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는 무명시절 ‘아침마당’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과 상품을 남을 돕는데 사용했고, 처음 찍은 광고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등 손가락으로 꼽을 수 없을만큼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임영웅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영웅시대가 나눔활동에 적극적인 데는 임영웅의 평소 실천한 선행이 큰 영향을 끼치는 것. 더불어 영웅시대와 함께하는 기부선행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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