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데뷔→7주 1위→바통 터치"
'Permission to Dance' 핫 100 바통 터치 1위에 외신도 집중 조명!
美 포브스 "BTS, '바통 터치' 업적 이룬 극소수의 아티스트 대열 합류"
'Permission to Dance' 핫 100 바통 터치 1위에 외신도 집중 조명!
美 포브스 "BTS, '바통 터치' 업적 이룬 극소수의 아티스트 대열 합류"

빌보드는 '핫 100' 1위 자체 바통 터치가 2018년 7월 드레이크(Drake) 이후 3년 만에 나온 기록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이전에 '핫 100' 1위를 자체 바통 터치한 가수는 드레이크를 포함해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위켄드(The Weeknd),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비틀스(The Beatles) 등 13명/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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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이러한 업적에 미국의 주요 언론도 주목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방탄소년단이 'Permission to Dance'로 자신들의 곡인 'Butter'를 밀어내고 '핫 100'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역사상 (빌보드 '핫 100') 1위를 바통 터치한 극소수의 아티스트 대열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연예매체 벌처(Vulture)는 "그 누구도 방탄소년단이 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이전 곡 'Butter'가 지키던 빌보드 '핫 100' 1위를 'Permission to Dance'로 교체하는, 희귀한 위업을 달성했다"라고 극찬했고, 헤드라인 플래닛(Headline Planet)과 버슬(Bustle) 역시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바통 터치를 비중 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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