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참? 깜짝 등장
"KCM 연락, 끊었다"
드라마 촬영 그대로
"KCM 연락, 끊었다"
드라마 촬영 그대로
'도시어부3' 이태곤이 화려하게 등장했다.
22일 밤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는 태안 참돔 낚시를 간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와 다르게 4명만 등장했고, 멤버들은 "이태곤은 어디에 있냐"라고 물었다. PD는 "드라마 촬영이 있다고 해서"라며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어 PD는 "KCM이 연락왔는데 끊었다"라고 말했다.
이덕화는 "이틀 전에 답사 다녀왔는데 지금이 피크다. 몇 시간 안 돼서 열 마리 이상이 잡힌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못 온다며. 이런 비겁한 작전을 써?"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태곤은 "날아왔지. 날 빼고 가? 내가 있어야 9짜를 잡는 거지"라며 "메이크업도 안 지우고 그대로 왔어. 드라마 바스트만 촬영하고 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2일 밤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는 태안 참돔 낚시를 간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와 다르게 4명만 등장했고, 멤버들은 "이태곤은 어디에 있냐"라고 물었다. PD는 "드라마 촬영이 있다고 해서"라며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어 PD는 "KCM이 연락왔는데 끊었다"라고 말했다.
이덕화는 "이틀 전에 답사 다녀왔는데 지금이 피크다. 몇 시간 안 돼서 열 마리 이상이 잡힌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못 온다며. 이런 비겁한 작전을 써?"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태곤은 "날아왔지. 날 빼고 가? 내가 있어야 9짜를 잡는 거지"라며 "메이크업도 안 지우고 그대로 왔어. 드라마 바스트만 촬영하고 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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