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수술 후 시무룩
"실패담 얘기해달라"
유연석 아닌 조정석 이야기
"실패담 얘기해달라"
유연석 아닌 조정석 이야기

장겨울은 수술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익준(조정석 분)은 위로를 해주러 갔고, 장겨울은 "실패담을 이야기해달라. 그게 더 위로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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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익준은 "혀 누르는 설압지 알지? 인턴 첫 달에 같이 외과를 도는데 병동에서 환자 한 명이 경기를 일으켰어. 교수님 뛰어오고 간호사 선생님도 오고 난리가 났어. 그래서 교수님이 '설압지 가져와!'라고 했는데"라고 말했고, 곧이어 과거 안정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턴 시절 안정원은 설압지가 아닌 서랍을 통째로 가져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실제 과거에는 안정원이 아닌 이익준이 실수한 내용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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