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 수 없는 미소
재건축도 성공?
김원해와 환상 케미
재건축도 성공?
김원해와 환상 케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자성 대표의 깜짝 생일 파티가 펼쳐졌고 그런 직원들에게 감사했던 유자성 대표가 각각 직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정은의 남편 최고 편집장을 향해 유자성 대표는 "생일 챙겨줘서 고맙습니다. 일정 때문에 식사는 같이 못 하지만 답례라도 하고 싶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HS 인테리어 전문 상품권을 보내왔고 최고는 해당 상품권을 와이프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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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등학생 아이들 교육과 아파트 재건축 이슈로 들어온 집이 엉망인데도 불구하고 남녀노소가 꿈꾸는 재건축 로또를 기다리는 부부의 모습은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누구나 꿈꿔왔던 모습이기에 안방 시청자들로부터 더 큰 공감을 자아냈다.
지난 6회에서 술에 만취해 대표 유자성(김지석 분)을 집까지 데려온 남편 최고에게 잔소리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함을 선사했던 이정은은 11회에서도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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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월간 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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