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평소 스타일과 다른 멋스러운 정장 패션을 뽐냈다.
슬리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출근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에 넥타이까지 착용하고 자동차에서 포즈를 취하는 슬리피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캐주얼한 패션을 주로 입었던 슬리피기에 새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리피는 지난 21일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슬리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출근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에 넥타이까지 착용하고 자동차에서 포즈를 취하는 슬리피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캐주얼한 패션을 주로 입었던 슬리피기에 새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리피는 지난 21일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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