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
'아는 형님' 녹화 불참
김정민-KCM, '아는 형님' 예정대로 참여
'아는 형님' 녹화 불참
김정민-KCM, '아는 형님' 예정대로 참여

MSG워너비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정상동기(쌈디, 이동휘, 이상이, 김정민), M.O.M(KCM, 박재정, 지석진, 원슈타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최근 발매한 ‘바라만 본다’, ‘나를 아는 사람’ 모두 음악 사이트 최상위권에 순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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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도 코로나 못 피했다…'아는 형님' 3人 녹화 예정→박재정 '불참'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7/BF.20027870.1.jpg)
이에 ‘아는 형님’ 측 역시 “박재정은 오늘 녹화에 오지 않았다. 김정민, KCM은 예정대로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가며 연예계 역시 비상에 걸렸다. 한혜진, 박태환, 장민호, 영탁, 서인영 등 많은 연예인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드라마, 예능들이 촬영을 취소, 결방하는 상황이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MSG워너비 역시 코로나를 피해가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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