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2회 연장설에
SBS "확정 아냐" 부인
시즌1, 2 이어 연장될까
SBS "확정 아냐" 부인
시즌1, 2 이어 연장될까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2주간 시청자를 더 만날까. 14부작 연장설에 대해 SBS는 우선
'펜트하우스3'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14부작 확대 편성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3'는 당초 12회로 기획돼 주 1회 편성으로 방영 중이다. 만일 2회 연장된다면 최소 오는 9월까지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다. 앞서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시즌1, 2도 각각 1회씩 연장한 바 있다.
시즌3의 회당 러닝타임은 80여 분으로, 14회까지 방영되면 기존 65분 분량의 미니시리즈 16부작과 비슷한 수준의 분량으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펜트하우스3'는 7주 연속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 오윤희(유진 분)의 죽음과 로건리(박은석 분)의 부활로 끝을 알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펜트하우스3' 8회는 2020 도쿄올림픽 개막전 생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펜트하우스3'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14부작 확대 편성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3'는 당초 12회로 기획돼 주 1회 편성으로 방영 중이다. 만일 2회 연장된다면 최소 오는 9월까지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다. 앞서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시즌1, 2도 각각 1회씩 연장한 바 있다.
시즌3의 회당 러닝타임은 80여 분으로, 14회까지 방영되면 기존 65분 분량의 미니시리즈 16부작과 비슷한 수준의 분량으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펜트하우스3'는 7주 연속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 오윤희(유진 분)의 죽음과 로건리(박은석 분)의 부활로 끝을 알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펜트하우스3' 8회는 2020 도쿄올림픽 개막전 생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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