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음주운전 처분
法, 700만원 벌금형 결정
대리 보내고 주차하다 적발
法, 700만원 벌금형 결정
대리 보내고 주차하다 적발

앞서 검찰은 지난 5월 박중훈에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약식명령은 비교적 혐의가 가벼운 사안에 검찰이 정식 재판을 열지 않고 법원에 처벌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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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중훈은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아파트 입구까지 온 뒤 기사를 돌려보내고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넘었지만 다행히 사고를 내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중훈은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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