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신가봐요 얼굴이"…'두산 며느리' 조수애, 그저 웃음만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987577.1.jpg)
!["힘드신가봐요 얼굴이"…'두산 며느리' 조수애, 그저 웃음만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987582.1.jpg)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987587.1.jpg)
조수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조수애는 인형을 안고 셀카를 찍었다. 조수애의 뒤로 아기상어 인형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들의 방인 것으로 짐작된다. 조수애는 주전부리, 꽃 사진도 올리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셀카 속 화장기 없는 조수애의 모습에서 내추럴하고 수수한 매력이 느껴진다.
한 네티즌이 "힘드신가봐요.. 얼굴이"라고 하자 조수애는 "ㅋㅋ"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화장기 없어도 예뻐요", "수수한 느낌이 넘 좋아요", "더 어려진 것 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가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퇴사하고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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