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때문에 남사친과 동거하는 사연녀
함께 지내다가 좋아질 확률? 주우재·서장훈 "가능성 1%"
한혜진 "알고 지내다 만나는 경우 많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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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다정한 연인처럼 보이는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은 하우스 셰어를 위해 위장 연애를 하는 친구 사이일 뿐이다. 부모님의 걱정과 이웃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사귀는 것처럼 연기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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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이성 친구와 하우스 셰어를 하는 상황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친다. 주우재 "이건 너무 위험한 선택"이라며 놀라고, 서장훈은 "만약 부모님한테 남사친과 산다고 했으면 허락받지 못했을 것"이라며 두 사람의 선택을 이해한다.
김숙은 "이성 친구가 함께 살 수 있는 건 누구 한 명은 좋아하기 때문에 성립된 일"이라는 의견을 내고, 곽정은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가능한 세상이 된 거 같다"며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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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였던 고민녀와 남사친의 인연이 어디로 흘러갈지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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