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16일 발표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에 이어 다섯 작품 연속, 통산 9번째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꿰찼다. 방탄소년단은 가장 많은 1위 앨범을 보유한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BTS, THE BEST'까지는 통산 8개 앨범 1위로 공동 선두였으나 싱글 CD '버터'로 단독 선두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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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퍼미션 투 댄스' 역시 7월 19일 자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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