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수 에드 시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만든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에드 시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곡으로 네 번째 빌보드 1위에 올랐다”라며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해준 방탄소년단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올렸다.
이날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빌보드 핫100 1위(7월24일자)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주 동안 핫100 1위를 지키던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에 이어 핫100 1위를 자체 바통 터치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에드 시런이 2019년 ‘메이크 잇 라이트’에 이어 다시 한번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에드 시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에드 시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곡으로 네 번째 빌보드 1위에 올랐다”라며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해준 방탄소년단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올렸다.
이날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빌보드 핫100 1위(7월24일자)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주 동안 핫100 1위를 지키던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에 이어 핫100 1위를 자체 바통 터치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에드 시런이 2019년 ‘메이크 잇 라이트’에 이어 다시 한번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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