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은 미술 애호가이자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됐던 '박찬경 : 모임 Gathering' 전시에도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이번 목소리 재능 기부에도 기꺼이 참여,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하면서도 진중한 목소리로 작품에 대한 의미를 정확히 전달해 현대미술에 느끼는 문턱을 낮추는 데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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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목소리 재능 기부로 참여해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할 이건희컬렉션 전시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전시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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