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rning Dew'(아침 이슬)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이 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은 생일모금 중 일부를 공익사업에 기부하며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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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공정은 빈곤 지역 및 농촌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중국청소년발전기금이 민간 기부금을 모아 펼치는 사업으로, 삼성, LG 화학, 한화 등 많은 기업들이 이 기금을 통해 초등학교 지원사업에 참여해 왔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것을 비전으로, 모든 팬들의 마음을 담은 '태형 희망 초등학교' 프로젝트는 작년 12월에 완공된 1호 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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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이두뷔바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세계 최고층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빌딩 외벽에 LED 조명쇼 생일광고를 진행하는 등 그 동안 기업 규모 서포트들을 선보여 왔다.
부르즈 칼리파 조명쇼는 엄격한 관리 속에 글로벌 브랜드의 상업광고나 두바이 왕실의 광고만 허용되는데다, 단발 광고비만 1억이 넘어 뷔의 글로벌한 인기와 위상이 아니었다면 성사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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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4시간 동안에만 총 11억(620만위안)을 모아 올해 K팝 최고 생일 모금액을 기록하는 등, 팬덤경제 1인자의 위상을 과시하며 다시 한 번 레전드급 서포트를 예고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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