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한 스타' 1위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한 스타' 1위에 선정됐다.
뷔는 아이돌차트에서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한 스타' 투표에서 총 26521표로 41%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독보적 1위에 선정됐다.
뷔는 자연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동물, 꽃, 아기 등 작고 여린 생명들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자체 콘텐츠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벌레를 잡지 않고 날아가게 하는 모습이나 민들레꽃을 꺾지 않고 홀씨를 날리는 모습 등은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동물에 대한 사랑도 남다르다. 강형욱은 뷔가 반려견 연탄이를 입양하기 전에 6개월 동안 고민하고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하는데, 제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뷔는 데뷔 초부터 지나가는 길냥이도 다가가서 다정하게 야옹이라고 이름을 부르며 먹을 것을 주거나 촬영 중에도 강아지가 나오면 강아지에 집중해 교감했다.
이에 뷔의 팬들은 뷔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영감을 받아 유기동물이나 멸종위기 동물을 위한 기부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뷔는 아이돌차트에서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한 스타' 투표에서 총 26521표로 41%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독보적 1위에 선정됐다.
뷔는 자연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동물, 꽃, 아기 등 작고 여린 생명들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자체 콘텐츠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벌레를 잡지 않고 날아가게 하는 모습이나 민들레꽃을 꺾지 않고 홀씨를 날리는 모습 등은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동물에 대한 사랑도 남다르다. 강형욱은 뷔가 반려견 연탄이를 입양하기 전에 6개월 동안 고민하고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하는데, 제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뷔는 데뷔 초부터 지나가는 길냥이도 다가가서 다정하게 야옹이라고 이름을 부르며 먹을 것을 주거나 촬영 중에도 강아지가 나오면 강아지에 집중해 교감했다.
이에 뷔의 팬들은 뷔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 영감을 받아 유기동물이나 멸종위기 동물을 위한 기부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