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Permission to Dance', 빌보드 핫100 1위 진입
'Butter'와 바통터치 성공
팬들에 큰절하는 방탄소년단 지민/사진 = 위버스 캡처
팬들에 큰절하는 방탄소년단 지민/사진 = 위버스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전 세계 아미에게 큰절을 올렸다.

지민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 발표 직후인 오전 팬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분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희를 위해서라도 제발 행복해주세요"라고 적고 큰 절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헬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지민은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바닥에 엎드려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민의 큰 절에 전 세계 아미들은 크게 환호하며 축하와 함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이는 이날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로 '핫 100' 1위 진입에 대한 감사 인사다. 'Permission to Dance'는 앞서 6월 5일 자부터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던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의 바통을 이어받아 1위에 올랐다. 'Butter'는 '핫 100' 7위에 랭크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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