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983592.1.jpg)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 고민이 그려졌다.
이날 아야네는 신데렐라 만화를 보며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그는 이지훈에게 "왈츠를 춰야 한다. 퍼스트 댄스를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다"고 했고, 이지훈은 아내에게 왈츠의 기본 스텝을 알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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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고민은 결혼식 당일 남편에게 드레스를 공개하고 싶다는 것. 아야네는 "이전에 여러 번 보면 입장하는 순간에 감흥이 없을까 봐 그렇다. 나는 오빠가 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하루 빨리 보는 게 내 소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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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드레스를 먼저 보느냐, 결혼식장에서 보느냐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지훈의 누나, 형 부부는 "결혼식장에서 보는 게 (좋을 거 같다). 기다림을 가져가게"라고 아야네 편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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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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