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983499.1.jpg)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의 휴가가 연장됐다며 기뻐했다. 이에 정조국은 "그래서 오늘은 고생한 아내에게 봉사하는 날, 모든 것을 다 해주는 날"이라고 말해 김성은을 설레게했다.
![사진=SBS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983498.1.jpg)
김성은은 세족식과 함께 발 마사지, 페디큐어를 요청하며 엄지발가락에 콤플렉스가 있음을 밝혔다. 그는 "맨날 막내 재하를 안고 서 있다 보니까 하체가 많이 부었다. 발이 못 생겨서 창피하다"고 말했다.
정조국은 "발이 다 그런 거지. 다 세월의 흔적이고 우리 애들 안고 뛰고 날아다녔으니 그렇게 되는 게 당연하다"라며 김성은의 발을 정성스럽게 마사지했다.
![사진=SBS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983497.1.jpg)
정조국은 야외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태하는 행복해했다. 그 모습을 보던 김성은은 "육아 스트레스가 날아갔다"며 만족해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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