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러버' 존박
"놀기도, 공부도 잘 했다"
겸손과 예의 강조
"놀기도, 공부도 잘 했다"
겸손과 예의 강조

존박은 과거 공부를 잘 했다는 말에 "전교 1등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나는 그 사이에서 아등바등 따라가려고 노력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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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가수가 되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응은 뭐였냐"라고 물었고, 존박은 "학창시절에는 음악하는 걸 반대하셨다. 오디션 프로그램 나온 후로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잘 하기까지 하는 구나'라고 느끼셨다더라"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떠날 때 부모님이 제일 당부하신 것에 대해 그는 "11년 전에 왔을 때는 이렇게 한국말을 잘 하지 못했다. 콩글리쉬 스타일로 했어서,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 겸손과 예의를 항상 강조하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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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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