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SNS 통해 근황 공개
출산 이후 조리원 퇴소
"잘 지내보자"
출산 이후 조리원 퇴소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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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집에 가자.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조리원을 떠나기 전, 딸을 품에 안은 채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한지혜의 남편도 딸을 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했다. 두 사람은 딸을 향한 애정을 한가득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지혜는 "드디어 방갑이랑 집에 왔어요! 잘 지내보자"라며 "처음으로 집에 온 방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여섯 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23일 득녀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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