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클럽 아미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17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디오 방송국 '102.7KIISFM'에 출연해 진행자 '조조 라이트'(JoJo Wright)와 함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와 새 앨범, 아미 등에 관련해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다양한 질문 중 진행자는 "공연을 하게 되면 팬들이 난리 날 것이며 당신들이 무대에 서는 걸 직접 보길 학수고대할 것이다. 당신들도 관중의 함성을 듣게 될 날을 너무 기다릴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죠?" 라고 물었다.
해당 질문에 멤버 정국은 팬들에 대한 지극한 애정과 그리움을 표하는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팬들도 저희가 되게 많이 실제로 굉장히 보고 싶으실 것이다" 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정국은 "저희도 마찬가지로 아미분들 너무 보고 싶고 기회만 되면 뭐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남다른 각오를 내 비춰 팬들을 감동케 했다.
정국은 페이즐리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를 입고 럭셔리한 세련미를 한껏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의 개성 넘치는 눈썹 피어싱은 힙한 매력도 더하며 섹시한 남성미도 자아냈다. 더불어 정국은 귀여운 미소와 제스처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 가 영국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s)에서는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탄소년단의 수록곡 TOP5가 공개됐다. 해당 TOP5에서 정국의 ‘유포리아’가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유포리아’는 3, 4, 5위의 '앙팡맨'(ANPANMAN), '베스트 오브 미(BEST OF ME), '뱁새'(SILVER SPOON)를 제치고 1위 '고민보다 GO'(GO GO)에 이어 2위로 랭크되면서 영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엿보게 했다.
‘유포리아’는 발매 3년을 눈 앞에 두고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17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디오 방송국 '102.7KIISFM'에 출연해 진행자 '조조 라이트'(JoJo Wright)와 함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와 새 앨범, 아미 등에 관련해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다양한 질문 중 진행자는 "공연을 하게 되면 팬들이 난리 날 것이며 당신들이 무대에 서는 걸 직접 보길 학수고대할 것이다. 당신들도 관중의 함성을 듣게 될 날을 너무 기다릴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죠?" 라고 물었다.
해당 질문에 멤버 정국은 팬들에 대한 지극한 애정과 그리움을 표하는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팬들도 저희가 되게 많이 실제로 굉장히 보고 싶으실 것이다" 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정국은 "저희도 마찬가지로 아미분들 너무 보고 싶고 기회만 되면 뭐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남다른 각오를 내 비춰 팬들을 감동케 했다.
정국은 페이즐리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를 입고 럭셔리한 세련미를 한껏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의 개성 넘치는 눈썹 피어싱은 힙한 매력도 더하며 섹시한 남성미도 자아냈다. 더불어 정국은 귀여운 미소와 제스처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 가 영국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s)에서는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탄소년단의 수록곡 TOP5가 공개됐다. 해당 TOP5에서 정국의 ‘유포리아’가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유포리아’는 3, 4, 5위의 '앙팡맨'(ANPANMAN), '베스트 오브 미(BEST OF ME), '뱁새'(SILVER SPOON)를 제치고 1위 '고민보다 GO'(GO GO)에 이어 2위로 랭크되면서 영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엿보게 했다.
‘유포리아’는 발매 3년을 눈 앞에 두고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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