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격태격 현실 남매
"까불지 마!"
양보 없는 승부
"까불지 마!"
양보 없는 승부

이날 혼자서 열심히 청소하던 은혁은 잔뜩 어질러진 집안에 참아왔던 불만을 터뜨렸다. 20년 만에 누나와 함께 살게 된 후, 극과 극의 청소 스타일로 인해 집안일 분담에 대한 불만이 쌓여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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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게임 등 집안일을 걸고 펼쳐지는 숨막히는 남매 대결이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어릴 때부터 누나에게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는 은혁은 패자가 모든 집안일을 하자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는데.
급기야 부모님까지 참전한 진검승부에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될지, '살림 올림픽' 결과는 17일 밤 9시 15분 '살림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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