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X정유민
호화로운 모녀 케미
금수저 딸 권혜빈
호화로운 모녀 케미
금수저 딸 권혜빈

앞서 유학 도중 돌아온 권혜빈(정유민 분)은 성공한 CEO인 엄마 민희경(최명길 분)의 모습에 반해 즉흥적으로 구두 사업을 배우겠다고 선언했다. 민희경은 권혜빈의 충동적이고 철없는 행동에도 조건 없이 받아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보이는가 하면, 구두 브랜드를 해외로 확장하려는 대담한 생각을 내비쳐 그녀의 계획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호기심이 더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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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선을 맞춘 채 대화하는 민희경, 권혜빈 사이에 의미심장한 기류가 흐른다. 더불어 권혜빈의 입가에 은근한 미소가 피어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가는 것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빨강 구두' 제작진은 "이번 회에서는 호화로움 그 자체인 민희경, 권혜빈의 일상과 달리, 사채에 시달리며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김젬마의 극명한 처지가 그려진다. 또한 민희경, 권혜빈 모녀가 함께 계략을 세우며 서서히 권력의 범주를 넓혀가 더욱더 극적인 사건들이 펼쳐지게 되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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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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