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층간소음 논란으로 번져
"아래층, 출근하신 시간이었다" 해명
이휘재·안상태·이정수…과거 논란 재조명
"아래층, 출근하신 시간이었다" 해명
이휘재·안상태·이정수…과거 논란 재조명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딸이 친구와 함께 거실에서 점프하며 뛰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아이가 뛰는 순간을 포착해 역동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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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층간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 안 까시는지 궁금하다"는 지적에는 "괴로우시겠네요. 근데 저 때 출근하신 시간인 거 확인했어요"라고 답변을 달았다.
또 다른 댓글에는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시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저렇게 뛰면 바로 아래층 아니라 대각선집에서도 울려요. 매트 요새 잘 나와 있습니다. 아이가 잘 뛰는 일부분이라도 까시길"이라고 충고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래야겠네요. 명심할께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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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상태와 조인빈 부부는 지난 2월 층간소음 논란이 일자, 아랫층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안상태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에 사는 불쌍한 셀러브리티.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워리어"라는 글을 올려 다시 한번 논란에 불을 지폈다.
개그맨 이정수는 지난 1월 층간소음 논란 후 이사를 했다. 그는 최근 "1층으로 이사를 했다"며 "층간소음에 경각심을 갖고, 신경을 쓰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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