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디저트 세계로의 초대
폭소 유발 콩트부터 침샘 자극 먹부림까지
폭소 유발 콩트부터 침샘 자극 먹부림까지

자두 소개를 위해 경상북도 김천을 찾은 오마이걸 효정과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 신미래, 파티시에 유민주는 수확을 돕기 위해 자두밭으로 향했다. 자두 따기에 몰입한 네 사람의 상큼한 비주얼은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스튜디오 패널들을 홀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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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홍윤화와 이혜정은 지난번 패배를 곱씹으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여기에 홍윤화와 개그 프로그램에서 부부로 활약 중인 강재준이 합류, 자연스러운 콩트와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이며 '먹칼코마니'로 활약했다.
특히 홍윤화, 강재준, 이혜정은 라이브 커머스 식재료 구입을 위해 고흥 전통 시장을 방문, 발길을 붙잡는 시장 음식을 소개하며 침샘을 자극했다. 여기에 음식에 진심인 세 사람의 해산물 만찬 먹방은 장윤정과 안정환의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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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고흥 앞바다 뷰를 자랑하며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한 홍윤화, 강재준, 이혜정은 다양한 다시마 요리로 댓글 창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다시마를 육수 우리는 용도뿐만 아니라 음식 재료로 사용한 세 사람의 레시피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판매량을 솟구치게 했다.
치열한 라이브 커머스 결과 궂은 날씨에도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자두 디저트를 선보인 효정, 오유진, 신미래, 유민주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까지 상대 팀의 승리를 예상했던 효정은 유민주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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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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