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SNS 통해 근황 공개
딸 혜정 연예인병 폭로
딸 혜정 연예인병 폭로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혜정이의 사진을 보며 차를 마시고 있다. 이에 함소원은 "이 시간이 좋아요. 혜정이 재우고 남편과 시시콜콜"이라며 "혜정이 등원 사진 보고 오늘은 무슨 노래 했나, 얼마나 웃었나"라고 밝혔다. 이어 "선글라스 안 쓰면 밖에 안 나간다. 스타병 걸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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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는 전작이었던 '아내의 맛'과 똑같은 포맷으로 비난을 받았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부부 이야기는 빠진 채 목적성 잃은 에피소드로 럭셔리 이미지만 강조해 실망감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18년부터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3월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의혹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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