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위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실거래가 26억 원 T하우스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했다. 복층 구조로 높은 층고와 시원한 창에 최고급 수제품과 외국산 마감재로 내외부에 아낌없이 투자했으며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하는 입구와 핵전쟁과 진도 7강진에도 끄떡없는 지하 방공호가 특징이다. 삼성그룹 고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모두 알법한 대기업 총수, 재벌가가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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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차태현의 압구정 H아파트는 실거래가 44억 7000만 원. 차태현은 2016년 방 6개 화장실 2개 H아파트를 29억 5000만 원에 샀고, 재건축 이슈로 집값이 올랐다. 10위 성시경의 A파크는 최근 실거래가 46억 5000만 원으로 헬스장, 스크린 골프장, 수영장,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9위 이민호의 논현동 L빌라 펜트하우스는 50억으로 피트니스 센터, 마사지 룸, 영화관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펜트하우스뿐만 아니라 다른 호실도 하나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위 전지현이 2005년 매입한 삼성동 I아파트는 유럽 느낌 정원 조경으로 유명하며 최근 실거래가 50억 7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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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방탄소년단 RM의 한남동 N아파트는 최근 실거래가 79억 원. RM은 63억 6000만 원에 매입했고, 지민도 테라스가 없는 같은 평수를 59억에 매입했다. GD, 이종석, 장윤정 도경완 부부도 이웃사촌이다.
3위 조인성이 사는 L타워 S레지던스는 최근 실거래가 92억 2000만 원. S레지던스는 6성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우스 키핑에 조식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주방에 설치된 기기 모두 최고급 제품들로 기본 주방 세팅 가격만 억 소리가 난다고. 조인성은 2017년 45억에 어머니와 동생에게 선물할 2채를 샀고, 현재 시세가 두 배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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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청담동 P아파트. P아파트는 115억 원으로 복층 설계로 층고가 높고 한강뷰에 세대별 6대가 주차가능하며 특급 보안시설을 갖추고 있다.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고 최고층 펜트하우스 2곳에는 루프탑 풀까지 있다.
아파트 외에도 장동건은 약 130억원을 호가하는 한남동 5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고, 고소영 역시 150억원 대의 한남동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두 사람이 경기도 가평에 지은 별장은 제22회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로, 약 24억 원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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