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최초로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9억 2000만을 넘어섰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15일 기준 총 조회수 9억2000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6일 해당 채널의 조회수가 9억 1000만뷰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열흘도 안돼서 1000만 뷰를 추가한 것이다. 또한 해당 채널은 지난 30일 9억뷰를 달성해 1주일 만에 1000만뷰를 추가하기도 했다. 이 추세가 계속 된다면 3분기 안에 10억뷰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임영웅은 해당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4곡이 있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을 포함해 많은 영상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 채널과 독립해서 운영되는 ‘임영웅Shorts’ 또한 얼마전 실버버튼을 받았다. 이 채널 은 10만 6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그의 유튜브 채널은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내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에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with Hero 서울,경기(1.6.7지부)에서는 올림픽공원 버스정류장에 “데뷔5주년 축하합니다, 임영웅 평생가자, 임영웅 우리만 믿고가, 임영웅 끝까지 간다”라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문구와 사진으로 대형광고를 진행 중이다. 이들이 앞으로 또 어떤 이벤트로 임영웅을 감동시킬지 기대가 모인다.
임영웅은 현재 유튜브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중이다. 그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15일 기준 총 조회수 9억2000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6일 해당 채널의 조회수가 9억 1000만뷰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열흘도 안돼서 1000만 뷰를 추가한 것이다. 또한 해당 채널은 지난 30일 9억뷰를 달성해 1주일 만에 1000만뷰를 추가하기도 했다. 이 추세가 계속 된다면 3분기 안에 10억뷰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이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임영웅은 해당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4곡이 있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을 포함해 많은 영상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 채널과 독립해서 운영되는 ‘임영웅Shorts’ 또한 얼마전 실버버튼을 받았다. 이 채널 은 10만 6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그의 유튜브 채널은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내달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이에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with Hero 서울,경기(1.6.7지부)에서는 올림픽공원 버스정류장에 “데뷔5주년 축하합니다, 임영웅 평생가자, 임영웅 우리만 믿고가, 임영웅 끝까지 간다”라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문구와 사진으로 대형광고를 진행 중이다. 이들이 앞으로 또 어떤 이벤트로 임영웅을 감동시킬지 기대가 모인다.
임영웅은 현재 유튜브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중이다. 그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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